설흘산은 남면해안도로와 더불어 일출경관이 가장 뛰어난 곳 중 하나이므로,가천마을 몽돌해안과 막걸리는 여행에 지친 나그네의 피로를 씻어주기에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다. 설흘산(해발 488m)은 남해군 남면 남면 홍현리의 망산(해발 406m)과 인접한 산이다. 아직까지는 널리 알려지지 않아서 아는 사람들만 은밀히 찾는 일출명소이다. 펜션에서 걸어서 등산 가능(왕복 1시간) (자료출처 : 대한민국 구석구석 - korean.visitkorea.or.kr)

남해의 가천 다랭이마을은 바다를 끼고 있지만 배 한척 없는 마을이다. 마을이 해안절벽을 끼고 있는 탓이다. 방파제는 고사하고 선착장 하나도 만들 수 없다보니 마을주민들은 척박한 땅을 개간해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. 한 층 한 층 석축을 쌓아 만든 다랭이 논(명승 제15호)은 그렇게 태어났다. 펜션에서 약 1km, 차량 약 2분 거리 (자료출처 : 대한민국 구석구석 - korean.visitkorea.or.kr)

아담한 백사장의 모래알은 은가루를 뿌린 듯 너무나 부드러워 마치 비단길을 거니는 촉감을 주며, 그 백사장을 감싼 송림은 잔잔한 물결과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. 해수욕을 하기에 손색이 없으며, 굵은 소나무들이 넉넉한 자태로 해안을 감싸안듯 팔 벌려 서 있는 것도 구경거리다. 펜션에서 약 4.8km, 차량 약 7분 거리 (자료출처 : 대한민국 구석구석 - korean.visitkorea.or.kr)

미륵이 도운 동네라는 ''미조면''의 미조마을에 있는 몽돌해변은 미조사람들이 숨겨 놓고 여가를 즐기는 곳이다. 몽돌을 때리는 파도소리가 마음속 깊은 곳의 근심을 가져간다. 넓이 12,000평에 길이 800m, 폭 50m의 몽돌해변, 수심 1.5m 수온은 25도로 해수욕을 하기에도 적당한 곳이다. 펜션에서 약 3.6km, 차량 약 6분 거리 (자료출처 : 대한민국 구석구석 - korean.visitkorea.or.kr)

섬이정원은 보물섬 남해에 한려해상공원의 아름다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다랑이논의 오래된 돌담과 연못 그리고 생울타리에 다양한 초본과 억새들로 연출한 정형적이고 자연스러운 유럽식 정원입니다. 9개의 작은 정원들이 방의 개념으로 분활돼 각 방마다 개성있는 모습을 하고있고 때로는 서로 어울려 다른 정경을 보여줍니다. 펜션에서 약 8.6km, 차량 약 15분 거리 (자료출처 : 대한민국 구석구석 - korean.visitkorea.or.kr)

소금강 또는 남해금강이라 불리는 삼남 제일의 명산. 금산(704m)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온통 기암괴석들로 뒤덮인 38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. 금산의 일출은 3년동안 덕을 쌓아 볼수 있다하며 그 장엄함이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환희를 가져다 준다. 펜션에서 약 20.6km, 차량 약 33분 거리 (자료출처 : 대한민국 구석구석 - korean.visitkorea.or.kr)